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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아토피 환아가 지켜야할 10계.. 땀띠
 수두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atopy)는 '이상한' 혹은 '부적절한' 이란 의미로서, 음식물 혹은 흡입성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토피 질환에는 아토피피부염 이외에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포함되며, 이중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소아에 심한 습진을 일으키는 흔한 만성 혹은 재발성 피부질환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대기오염, 주거환경 변화로 인한 원인 물질의 증가, 모유 수유 감소, 그리고 소아기 감염질환의 감소 등이 증가의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유전학적으로 보면 환자의 70-80%에서 아토피질환의 가족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으로 대부분 병원을 방문시 긁거나 문지른 결과에 의해 피부에 습진성 증상을 보입니다. 더운 기온을 참기 힘들어 하며 가려움증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는 더욱 심하여 잠을 못이루고 긁는 경우도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발생 양상은 각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3기로 구분되는데 1는 출생후 - 2세 사이에 나타나며 주로 얼굴 귀주위 머리와 팔 다리에 나타나며 경과는 2세 지나면서 좋아지기 시작하여 5세쯤 되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증세는 가려움증과 함께 넓적한 발적이 나타나며 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2는 2세이후 - 12세 사이에 나타나는 것으로 습진모양은 1기와 비슷하지만 경과가 보통 오래 지속됩니다. 3기에는 12세 이후에 오는 성인형 습진으로 손바닥 ,발바닥이나 무릎과 팔꿈치 접히는 부위에 주로 오며 경과가 전자보다 훨씬 길어져 40-50대까지 가는 수도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흔하며, 장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호전되기에 약이나 연고제만으로 치료하기는 힘든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대상이 아이들이기에 가급적 부모 역시 아토피란 질환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부모와 병원이 같이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다양하게 도움을 줄 때 점차적인 개선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아토피 체질을 근복적으로 바꿀 수는 없으므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환자의 연령, 소양증 및 피부염의 심한 정도, 악화 요인 등에 따라 치료 방침을 정하게 됩니다.
먼저 악화 요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높은 실내온도, 과도한 비누 사용이나 잦은 목욕, 수영, 건조한 피부 상태, 사우나, 때밀이, 심한 운동이나 과다한 땀의 분비, 모직이나 자극성 직물에 의한 피부자극, 피부를 긁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털, 음식물, 약물, 자극성 화학물질,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성 및 피부질환, 감기 등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에 축적된 땀, 자극성 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적절한 목욕이 필요합니다.

샤워 후 피부 보습을 위해 바디로숀을 항시 바르는게 좋고 피부염이 있는 부위에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를 엷게 발라 줍니다. 심한 가려움증은 정서 장애, 학습 및 작업능률의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려워 피부를 긁게 되면 피부염이 악화되어 소양증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므로 가려움증을 없애야 합니다. 경구 항소양제로 흔히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기존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인 입이 마르고 졸린 증상을 없앤 항히스타민제가 개발되어 가려움증의 조절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피부염의 치료를 위해 국소 스테로이드제제를 바르는 것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기본입니다. 다만 환자 연령, 피부염의 심한 정도, 병변의 부위 등을 고려하여 스테로이드제제의 강도를 결정하고 피부염이 좋아짐에 따라 점차 약한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합니다. 항시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야 함은 당연합니다.